고려대학교와 특허청이 지식재산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`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사업` 추진을 위한 협약을 6월 19일 체결했다.

이번 협약 체결로 특허청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가 2015년도부터 지식재산 전문학위 과정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, 고려대는 지식재산 전문학위 과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교재 개발 등 교육 인프라를 적극 구축하게 된다.